‘세계를 이끌 녹색의 새 물결’ 건대 정시 합격자 1374명 발표
건국대학교는 2월 2일 202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정원 내 KU일반학생 전형 및 정원 외 농어촌학생 전형,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 등 최초 합격자 1374명을 발표했다. 전형별로 정원 내에서는 KU일반학생 전형 ‘가’군이 423명 모집에 2538명 지원해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은 578명 모집에 4098명이 지원해 7.09대1이며, ‘다’군은 230명 모집에 2339명이 지원해 10.17대1로 KU일반학생 전형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 전형은 ‘가’군이 27명 모집에 192명 지원으로 7.11대
GS샵, 1등 브랜드 ‘코어 어센틱’ 잡화까지 확장… 토탈 패션 브랜드로 키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이 자체 패션 브랜드 ‘코어 어센틱(CHOR AUTHENTIC)’ 카테고리를 의류에서 슈즈, 가방 등 잡화까지 확장하며 토탈 패션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2024년 GS샵이 론칭한 코어 어센틱은 ‘절제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철학하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심플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강조한 자체 패션 브랜드다. ‘코어로 완성되는 올코디네이션 룩킹’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한 결과, 코어 어센틱은 2025년 전년 대비 17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누적 주문액 950억원을 달
서울 평창동 이엔갤러리에서 얀 제바스티안 코흐(Jan Sebastian Koch) 작가의 개인전 ‘Måløya / 말뢰야’를 개최했다. 베를린 출신의 코흐 작가는 유럽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적 명성을 지닌 현대미술 갤러리인 런던의 비어스 갤러리(Beers London)에서 여러 차례 전시를 선보인 바 있다.
작가 사진 - 사진 촬영: 이나 슈프 (Ina Schoof)
코흐 작가는 샤갈과 마티스의 몽환적이고 시적인 풍경화와 정물화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추상성과 서사를 아우르는 회화를 통해 감성적인 깊이와 세련된 색채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탁월한 시적 감수성과 정교한 기법으로 현대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독창적인 작가다.
이번 ‘Måløya’ 전시는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자연 속에서 떠오른 작가의 젊은 날 기억과 순수함,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의 시적 순간들을 캔버스에 담은 매혹적인 신작들을 선보인다. ‘Måløya’는 노르웨이 북부에 위치한 외딴섬으로, 거칠고 손대지 않은 자연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오직 작은 배로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바람에 휘어진 나무들, 수정처럼 맑은 물, 끝없이 펼쳐진 하늘 속에서 자연이 삶의 주도권을 쥐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문을 잠글 필요가 없을 만큼 신뢰가 일상이고, 생선과 빵을 나누며, 침묵마저도 대화의 일부가 된다.
이 전시는 조용한 힘을 지닌 Måløya에서 받은 영감은 물론, 아직 관광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작가의 십대 시절의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비롯된 깊은 기억에도 뿌리를 두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광활한 하늘, 그리고 아찔했던 순간들은 잊을 수 없는 감정으로 되살아나 작가의 화폭에 담겼으며, 그 매혹적인 작품을 이엔갤러리에서 직접 만나보길 바란다.
‘Måløya’ 전시는 오는 2025년 7월 6일(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및 작품 문의는 이엔갤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