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이끌 녹색의 새 물결’ 건대 정시 합격자 1374명 발표
건국대학교는 2월 2일 202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정원 내 KU일반학생 전형 및 정원 외 농어촌학생 전형,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 등 최초 합격자 1374명을 발표했다. 전형별로 정원 내에서는 KU일반학생 전형 ‘가’군이 423명 모집에 2538명 지원해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은 578명 모집에 4098명이 지원해 7.09대1이며, ‘다’군은 230명 모집에 2339명이 지원해 10.17대1로 KU일반학생 전형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 전형은 ‘가’군이 27명 모집에 192명 지원으로 7.11대
GS샵, 1등 브랜드 ‘코어 어센틱’ 잡화까지 확장… 토탈 패션 브랜드로 키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이 자체 패션 브랜드 ‘코어 어센틱(CHOR AUTHENTIC)’ 카테고리를 의류에서 슈즈, 가방 등 잡화까지 확장하며 토탈 패션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2024년 GS샵이 론칭한 코어 어센틱은 ‘절제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철학하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심플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강조한 자체 패션 브랜드다. ‘코어로 완성되는 올코디네이션 룩킹’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한 결과, 코어 어센틱은 2025년 전년 대비 17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누적 주문액 950억원을 달
현대자동차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과 함께 `타바레스 스트란: The Day Tomorrow Began` 전을 10월 12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연다.
타바레스 스트란의 작품 `Six Thousand Years`(2018) 출처: ©Tavares Strachan, courtesy of the artist and San Francisco Museum of Modern Art, photo by Frazer Bradshaw
현대자동차는 LACMA와의 장기 파트너십인 `현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를 개최했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부터 LACMA와 손잡고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모색하는 전시와 `아트+테크놀로지 랩`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이번 타바레스 스트란 개인전은 `현대 프로젝트`의 아트+테크놀로지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여섯 번째 전시다.
바하마 나소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타바레스 스트란은 예술·과학·정치의 교차점을 탐구하며, 지식이 어떻게 해석되고 작동하는지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작품에 담아왔다. 특히 역사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서사, 즉 `아프리카계 디아스포라`와 관련된 이야기를 조명하며 관객들에게 역사의 의미를 재고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작가의 첫 대규모 미술관 전시다.
전시에는 조각·회화·글·음악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20여 점이 넘는 신작이 공개된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기존 백과사전에 기록되지 않은 인물·장소·이야기를 작가의 관점으로 소개하는 `Encyclopedia of Invisibility`(2018), 아프리카계 디아스포라의 상징적 이미지와 역사를 표현한 새로운 세라믹 연작 등이 있다. 또한 인류의 잠재력을 살펴보는 대형 네온 신작과 기념비의 형태에 질문을 던지는 약 5m 높이의 `Flip Monument(Christophe x Napoleon)`(2025) 등 새로운 브론즈 조각 시리즈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타바레스 스트란과 LACMA가 10년 이상 이어온 협력의 결과물이다. 작가는 2014년 LACMA 아트+테크놀로지 랩 참여 작가로 선정돼 미국 최초의 아프리카계 우주 비행사 로버트 헨리 로렌스 주니어를 기리는 조각 작품 `ENOCH`을 제작했다. 2018년에는 이 작품을 인공위성 형태로 우주로 발사하기도 했다. 이 작품의 에디션 중 하나도 이번 전시에 포함됐다.
LACMA 마이클 고반 관장은 "타바레스 스트란은 오늘날 가장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 중 한 명"이라며 "지난 10년간 파트너십을 통해 이 같은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온 현대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예술의 서사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가의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역사를 이해하고 포용적 미래를 조망하는 기회를 얻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LACMA에 이어 콜럼버스 미술관에서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