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이끌 녹색의 새 물결’ 건대 정시 합격자 1374명 발표
건국대학교는 2월 2일 202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정원 내 KU일반학생 전형 및 정원 외 농어촌학생 전형,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 등 최초 합격자 1374명을 발표했다. 전형별로 정원 내에서는 KU일반학생 전형 ‘가’군이 423명 모집에 2538명 지원해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은 578명 모집에 4098명이 지원해 7.09대1이며, ‘다’군은 230명 모집에 2339명이 지원해 10.17대1로 KU일반학생 전형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 전형은 ‘가’군이 27명 모집에 192명 지원으로 7.11대
GS샵, 1등 브랜드 ‘코어 어센틱’ 잡화까지 확장… 토탈 패션 브랜드로 키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이 자체 패션 브랜드 ‘코어 어센틱(CHOR AUTHENTIC)’ 카테고리를 의류에서 슈즈, 가방 등 잡화까지 확장하며 토탈 패션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2024년 GS샵이 론칭한 코어 어센틱은 ‘절제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철학하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심플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강조한 자체 패션 브랜드다. ‘코어로 완성되는 올코디네이션 룩킹’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한 결과, 코어 어센틱은 2025년 전년 대비 17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누적 주문액 950억원을 달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 평가한 비율이 6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1월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1%로 집계돼 29%인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크게 앞섰고,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2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61%, 부정 평가는 29%였고 ‘모름·무응답’은 10%였다. 연령별로는 40대(77%)와 50대(71%)에서 긍정 평가가 특히 높았고, 18~29세(45%)와 70세 이상(48%)에서는 절대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긍정 85%·부정 1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대구·경북은 긍정 50%·부정 36%, 부산·울산·경남은 긍정 55%·부정 36%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긍정 90%·부정 7%, 중도층에서 긍정 66%·부정 22%로 국정 지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보수층에서는 긍정 32%·부정 61%로 부정 평가가 우세해 진영별 평가가 뚜렷이 갈렸다. 국정운영 신뢰도 역시 ‘신뢰한다’ 61%, ‘신뢰하지 않는다’ 33%로 긍정 응답이 두 배 가까이 많았으며, 진보층 91%, 중도층 66%가 ‘신뢰한다’고 답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신뢰하지 않는다’가 67%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이었고,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른다는 태도유보층은 27%였다. 연령별로는 40대(51%)와 50대(50%)에서 민주당 지지가 절반을 넘었고, 70세 이상에서는 민주당 38%·국민의힘 35%로 양당이 경합했다. 광주·전라에서는 민주당 73%, 국민의힘 5%였고,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 30%, 민주당 26%, 무당층 30%로 조사됐다.
정책 분야별로 ‘가장 잘 추진할 것 같은 정당’을 묻는 질문에는 모든 항목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복지 정책은 민주당 54%·국민의힘 17%, 외교·통상 정책은 민주당 53%·국민의힘 23%, 남북관계 및 안보 정책은 민주당 50%·국민의힘 25%로 나타났다. 방역·보건 정책(민주 49%·국힘 19%), 고용 정책(민주 46%·국힘 18%), 양극화 해소(민주 44%·국힘 18%)에서도 민주당 우세가 이어졌으며, 두 정당 간 격차가 가장 적은 부동산 정책에서도 민주당 34%, 국민의힘 26%로 민주당이 앞섰다.
사회 안전 인식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다’는 응답이 65%에 달했고, 범죄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식도 64%로 나타났다. 대형사고로부터 안전하다는 응답은 57%, ‘산업 현장이 안전하게 관리된다’는 응답은 49%였다. 자연재해와 대형사고 안전 인식은 2025년 5월 조사에 비해 ‘안전하다’는 응답 비율이 눈에 띄게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택배 초심야배송(자정~오전 5시) 문제를 둘러싼 인식은 팽팽하게 갈렸다. ‘소비자 편익을 위해 지금처럼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49%,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심야 배송을 일정 부분 제한해야 한다’는 응답이 45%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18~29세(56%)와 30대(58%)에서는 ‘지금처럼 유지’ 여론이 상대적으로 강했고, 자영업 종사자는 60%가 유지에 찬성했다. 진보층은 ‘일정 부분 제한’ 59%, 보수층은 ‘지금처럼 유지’ 63%로 이념 성향별 인식 차이가 뚜렷했다.
정부 재정 운용 방향에 대해 묻는 질문에서는 ‘국가 재정 상태가 안 좋으므로 긴축 재정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50%로, ‘민간 경제 여건이 안 좋으므로 확장 재정이 필요하다’ 38%보다 높았다. 40·50대에서는 확장 재정을 선호하는 응답이 52%로 우세했지만, 2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긴축 재정 응답이 각각 57%, 52%로 많았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57%가 확장 재정을 선택했고, 중도층과 보수층에서는 긴축 재정이 각각 49%, 70%로 다수 의견을 이뤘다.
이번 조사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기반으로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방식으로 표본을 구성해 면접원이 진행하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 크기는 1천4명, 응답률은 14.8%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