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감독, 건국대학교에서 ‘AI영화감독양성과정 3기’ 개설
AI 기술이 영화 제작 방식 전반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AI를 활용한 실제 영화 연출과 제작을 경험할 수 있는 전문 교육 과정이 건국대학교에서 개설된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주간 ‘AI영화감독양성과정 3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AI 영화 분야에서 제작과 교육을 동시에 이끌고 있는 이동현 감독이 직접 강의를 맡는다. 이동현 감독은 현재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옴니버스 장편영화를 기획하고 제작 중이며, 이번 교육 과정에는 이러한 장편 프로
아이들과미래재단-JB금융그룹, 다문화 청소년 진로지원 ‘다다 비전캠프’ 개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JB금융그룹과 함께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다문화 청소년 진로지원 사업인 ‘다다 비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예비 고등학교 1~2학년 청소년 36명과 대학생 멘토 10명이 참여해 심도 있는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기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에 대한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SK텔레콤(CEO 정재헌)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SKT 정예팀, 이번엔 멀티모달로 확장
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았다.
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영역에서 매개변수 규모가 비슷한 DeepSeek-V3.1등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과 비교해 대등하거나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특히, SKT 정예팀은 이번 1단계 NIA 벤치마크 평가에서 10점 만점 중 9.2점을 기록해 5개 정예팀 중 LG AI 연구원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NIA 벤치마크 평가는 ▲수학 ▲지식 ▲장문이해 ▲신뢰성 ▲안전성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A.X K1은 `아파치 2.0(Apache 2.0)` 라이선스로 공개돼 높은 개방성도 특징으로 꼽힌다. 이 방식으로 개발된 모델은 라이선스 규정상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고, 모델을 수정해 재배포할 수 있다.
SKT 정예팀은 2단계 평가부터 이미지 데이터를 시작으로 멀티모달을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가령, 논문이나 업무 문서 이미지를 인식하고, 이를 텍스트로 요약하는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올 하반기 이후부터는 음성 데이터와 영상 데이터도 처리할 수 있도록 멀티모달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텍스트만 이해하는 한계를 넘어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정예팀은 AI 모델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학습 데이터 규모를 1단계 대비 확대하고, 학습 언어도 5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로 확대하는 등 더 똘똘한 AI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KT 정예팀 차원의 협력과 선행 연구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SKT, 크래프톤, 포티투닷(42dot), 리벨리온, 라이너, 셀렉트스타, 서울대학교, KAIST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된 정예팀은 최근 KAIST 인공지능대학원 서민준 교수 연구실,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서인석 교수 연구실의 합류로 연구의 폭을 넓혔다.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 SK AX, SK브로드밴드 등 SK그룹 멤버사를 비롯해 한국고등교육재단, 최종현학술원 등 20여개 기관들도 단계적으로 SKT 정예팀의 모델을 활용하며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의 혁신을 주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