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카드 업계 최초 통신 데이터 융합 AI 금융사기 방어 체계 구축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정부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금융사기 근절 종합대책’에 발맞춰, 통신·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AI 기반의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카드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금융사기 방어 체계는 SK텔레콤의 AI 보안 플랫폼 ‘FAME(Fraud Detection AI for MNO & Enterprise)’을 신한카드의 자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 ‘FAME’은 통신망에서 탐지된 의심 통화, 비정상 URL 및 악성 앱 접근 정보와 카드 거래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한다.
▲ 국제시장 국내외 서포터즈가 외국인 관광객 투어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제시장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이 28일 ‘국제시장 글로벌 서포터즈’ 2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제시장 글로벌 서포터즈는 1, 2기 총 60명으로 2016년 12월부터 국제시장 SNS 홍보, 외국인 관광객과의 국제시장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활동을 수행했다.
‘국제시장에서 만원 데이트’를 주제로 서포터즈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온라인·SNS에 확산하는 활동과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들에게 국제시장 투어를 돕는 안내 및 미션을 통해 활동 기간에 시장 내 활기를 불어넣었다.
국제시장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은 대학생 서포터즈와 국제시장의 SNS 홍보 등을 통해 국제시장 활성화를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시장 글로벌 서포터즈 활동은 부산 대표 콘텐츠마케팅 기업 코스웬콘텐츠(주)가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