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K-뷰티 체험 프로그램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경주서 개최
LG생활건강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대한민국 경주에서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궁중 문화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가한 글로벌 CEO들의 배우자를 비롯한 VIP를 대상으로 열린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CEO 서밋에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씨티그룹 제인 프레이저 CEO, 방탄소년단(BTS) 리더 RM 등
▲ 새로운 버전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 쇼심포니 오브 라이트 쇼가 매일 밤 8시에 홍콩 빅토리아하버의 고층 건물들 사이로 펼쳐진다.
빅토리아 하버의 40여개의 빌딩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10분 동안 계속되며 오케스트라의 교향악, 조명, 레이저빔으로 이루어져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12월 1일부터 시작된 홍콩의 심포니오브라이트는 홍콩의 중국 특별 행정구 지정 20주년을 맞아 홍콩 정부에서 대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새롭게 단장했다. 이 쇼는 마치 지휘자의 손길과 오케스트라의 음악에 맞추어 수많은 빌딩들이 춤을 추는 듯한 빛의 쇼로 매일 홍콩 빅토리아 하버를 빛과 소리의 공연장으로 만든다. 올해는 특히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음악을 심포니오브라이트 앱을 통해서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8시부터 10분 동안 환상적인 LED조명을 활용한 레이져쇼가 끝나면, 홍콩관광청이 주관하는 홍콩 로맨틱 겨울축제 일환인 홍콩 펄스 3D쇼도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3D펄스 쇼는 홍콩의 여름 축제, 겨울 축제, 설 축제 등 메가 이벤트와 축제 테마에 맞춰 다르게 연출된다. 겨울 축제 기간에는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눈과 얼음 스노우스톰을 주제로 드래곤이 등장하여 다이내믹하고 로맨틱한 영상을 선보인다. 이 기간동안 침사추이 홍콩 문화센터 오픈 광장은LED와 대형 크리스탈로 장식되어 반짝 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관광객들은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30분 전부터 몰리기 시작한다. 침사추이, 홍콩문화센터 광장,완차이 골든 보히니아 광장, 빅토리아 하버 크루즈 등에서 관람을 추천한다. 12월 1일부터 심포니오브라이트 앱에서 레이져쇼음악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레이져쇼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홍콩관광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