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2025년 1분기 지방세 수입이 25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대비 1조 7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지방세 세목별 수입 현황 (단위: 백억원, %)
1분기 지방세 세목별 수입 현황 (단위: 백억원, %)
행정안전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전체 지방세 예산 대비 수입 진도율도 전년보다 상승했다고 밝혔다.
2025년 1분기 지방세 수입 진도율은 전체 당초예산 115조 1천억 원 대비 22.4%로, 전년 동기(21.7%)보다 0.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는 지방세 전반의 안정적인 징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세목별로 보면, 취득세 수입은 6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천억 원 늘었고, 예산 대비 진도율은 26.7%로 전년 대비 1.8%포인트 상승했다. 지방소득세는 3조 8천억 원으로 5천억 원 증가했고, 진도율도 18.4%로 2.0%포인트 올랐다.
지방소비세는 8조 2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6천억 원 증가했으나, 진도율은 30.7%로 전년 동기(31.1%)보다 0.4%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수치를 잠정 집계로 보고 있으며, 자치단체 세입 결산이 완료된 후 최종 수치는 ‘지방재정365’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