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국방부가 6·25 전사자 유해 신원 확인을 위한 국민 참여를 촉구하며, 인공지능(AI) 기술로 제작한 ‘유유캠페인 노래’ 5곡을 5월부터 공개했다. 이 노래는 유가족의 DNA 시료채취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국방부는 전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국방부가 6 · 25 전사자 유해 신원 확인을 위한 국민 참여를 촉구하며, 인공지능(AI) 기술로 제작한 `유유캠페인 노래` 5곡을 5월부터 공개했다.
국방부가 6 · 25 전사자 유해 신원 확인을 위한 국민 참여를 촉구하며, 인공지능(AI) 기술로 제작한 `유유캠페인 노래` 5곡을 5월부터 공개했다. 
공개된 노래는 ‘다시, 품으로’, ‘영웅의 DNA’, ‘FIND UU’ 등 총 5곡으로, 발라드부터 힙합, 트롯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한다. 노래 제작에는 AI 작곡 프로그램(Suno)이 사용됐으며, 국방일보 디지털콘텐츠팀이 가사를 쓰고 국방부 병영정책과의 감수를 거쳐 완성됐다.
‘유유캠페인’은 ‘당신도(YOU), 당신의 지인도 유(遺)가족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미수습 전사자의 유해를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국가적 노력의 일환이다. 국방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각 부대에 캠페인 노래를 활용한 방송과 활동을 권장하고 있으며, 캠페인 음원은 국방부와 국방일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로드하고 활용할 수 있다.
국방부 유해발굴사업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1만 1,460여 구의 국군 전사자 유해를 발굴했다. 올해도 약 10만 명의 장병이 전국 전장을 누비며 유해를 찾고 있으며, 신원 확인은 유일하게 유가족의 DNA와의 대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장석용 국방부 병영정책과장은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호국영웅을 위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AI 기술로 만든 이번 노래가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유해발굴사업에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