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2025년 시설운영본부 안전부서 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 위해 머리 맞대
가스공사, 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 위해 머리 맞대
가스공사는 지난달 조직 개편으로 생산본부와 공급본부를 통합한 시설운영본부를 신설한 가운데, 기존 두 조직의 안전 담당부서 간 정보 교류를 통해 현장 상황에 맞는 안전 정책을 발굴하고 전사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이 행사를 처음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홍석주 시설운영본부장을 비롯해 본사와 사업소 안전부서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교류회에서 ▲올해 시설운영본부 안전·재난관리 기본계획 공유 ▲현장 안전관리 업무 개선을 위한 과제 토론 ▲사고 사례 분석·공유 및 재발 방지 대책 토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과제 토론에서는 ▲위험작업 현장 업무 슬림화 ▲도급 안전보건관리 개선 ▲사고 관리 절차 재정립 ▲현장 작동성 평가 수검 고도화 등을 주제로 참석자 간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가스공사는 여기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안전 시스템을 개선해 현장에 적극 적용하는 한편,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위해 향후 정보 교류회를 정례화하는 등 본사와 사업소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안전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절대적 가치"라며, "철저한 실천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