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2025년 1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잠정치에 따르면, 전체 수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2.1% 감소했고, 수입은 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감소했으며, 수입은 대기업의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2025년 1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잠정치에 따르면, 전체 수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2.1% 감소했고, 수입은 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1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잠정치에 따르면, 전체 수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2.1% 감소했고, 수입은 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수출액은 원자재 및 소비재 부문에서의 부진으로 2.9% 감소했고, 수입액도 같은 부문에서 줄며 4.7% 하락했다. 중견기업은 자본재, 원자재, 소비재 전 부문에서 수출이 줄어 2.6% 감소했지만, 수입은 자본재와 소비재 수요 증가로 9.7% 늘었다.
중소기업의 수출은 소비재와 원자재 중심으로 1.3% 증가했고, 수입은 자본재 중심으로 0.5%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산업별로는 광제조업 수출이 석유화학과 금속제품 부진으로 0.5% 감소했으며, 수입은 같은 품목에서 2.7% 줄었다. 도소매업 수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15.7% 급감한 반면, 수입은 3.1% 증가했다. 기타 산업에서는 전문·과학·기술 분야 수출이 늘어 전체 수출이 4.6% 증가했고, 전기·가스·증기 분야 수입이 줄며 수입은 3.9% 감소했다.
한편, 수출액 기준 상위 10대 기업의 무역 집중도는 36.0%로, 전년 동분기 대비 0.2%p 상승해 여전히 대기업 중심의 무역 구조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