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5월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다.
 제45주년 5 · 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5월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5 · 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다.
제45주년 5 · 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5월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5 · 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다. 
국가보훈부는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오월을 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980년 5월 광주의 민주화를 함께 기억하고 기록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고 계승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여는 공연, 기념사, 기념 영상, 대합창,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된다.
여는 공연 <영원한 기억>에서는 민주유공자의 이야기를 영상과 음악으로 전하며, 가수 이정권이 ‘봄이 와도’를 노래해 유가족과 참석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기념 영상 <내일을 쓰다>는 518번 버스를 따라 시민의 시선으로 5·18의 의미를 조명하며, 광주·나주시립합창단이 함께한 대합창 <함께 걷는 길>은 화합과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 전원이 손을 맞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기념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45년 전 오월 광주의 희생과 헌신은 오늘날 민주주의의 큰 토대”라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5·18정신이 국민통합의 중심축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