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K-뷰티 체험 프로그램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경주서 개최
LG생활건강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대한민국 경주에서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궁중 문화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가한 글로벌 CEO들의 배우자를 비롯한 VIP를 대상으로 열린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CEO 서밋에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씨티그룹 제인 프레이저 CEO, 방탄소년단(BTS) 리더 RM 등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7일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7일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보호자 80여명을 초청해 ▲역사 해설 동반 `창경궁 문화 체험` 나들이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창경궁 문화체험 나들이는 전문 역사 해설가의 설명을 듣는 것으로 시작됐다.
아동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어린이들은 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전통과 문화를 직접 배우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어서 하나금융그룹 강당에서 진행된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은 참가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뮤지컬 형식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유명 동화인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저축·소비·나눔 등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가까이 있지만 자주 찾아가지 못했던 궁궐로 나들이도 나오고, 재미있는 뮤지컬 공연도 즐길 수 있었던 선물 같은 하루였다"며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은 물론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나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새학기 학용품 지원 ▲어린이 금융교실 운영 ▲어린이 경제뮤지컬 제공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