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K-뷰티 체험 프로그램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경주서 개최
LG생활건강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대한민국 경주에서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궁중 문화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가한 글로벌 CEO들의 배우자를 비롯한 VIP를 대상으로 열린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CEO 서밋에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씨티그룹 제인 프레이저 CEO, 방탄소년단(BTS) 리더 RM 등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축제 전야인 지난 5월 19일 제2황소상 앞 광장에서 실감형 콘텐츠와 라이브 재즈 공연을 결합한 미디어 파사드 공연 ‘浪[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KU WAVE 파사드 쇼
이번 공연은 건국대학교의 미래 비전 ‘KONKUK WAVE 2031’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빛과 영상 그리고 재즈 밴드의 생생한 연주가 어우러져 캠퍼스에 특별한 밤을 선사했다.
특히,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외벽을 가득 채운 미디어 아트는 실감형 콘텐츠와 함께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浪[랑]’은 ‘빛의 물결’을 뜻하는 이름으로, 건국대학교 구성원 각각을 상징하는 수많은 빛들이 하나의 파도로 모여드는 장면을 연출하며 ‘하나 된 건국’이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행사는 건국만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아내며, 대학이 나아갈 미래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