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4일 오전 6시 21분을 기해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대통령 고유 권한이 자동 이양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사진은 서울 파이널 유세 장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사진은 서울 파이널 유세 장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 위원회의를 열고 대선 개표 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제21대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 이번 대선은 궐위에 따른 선거로, 당선인 결정안이 의결된 즉시 대통령의 임기가 개시된다.
이로써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21분을 기점으로 대통령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했으며, 국군 통수권을 포함한 대통령의 모든 고유 권한은 이주호 전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자동 이양됐다.
당선증은 이날 오전 7시 정부 과천청사에서 선관위를 통해 이 대통령의 대리인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은 공식적인 대통령 당선인 신분을 갖추게 된다.
이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49.4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총 1,728만7,513표를 얻었으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41.15%(1,439만5,639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34%를 각각 기록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와 8.27%포인트, 약 289만 표 차이로 승리했다.
이번 대선은 대통령 궐위에 따라 조기 실시된 선거로, 신임 대통령의 조속한 권한 승계가 이루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임기 개시와 동시에 헌법상 권한을 전면 행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정부 출범과 국정 운영에 본격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