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반짝체험관’을 개관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행사를 9일까지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반짝체험관`을 개관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행사를 9일까지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반짝체험관`을 개관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행사를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체험관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50년에는 사라질 수 있는 자연환경과 식품 등을 전시해 방문객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했다.
체험관은 종이 소재로 제작되어 재활용이 가능하며, ‘기후변화 전시존’, ‘물가체험존’, ‘탄소중립 게임존’, ‘탄소중립 학습존’ 등으로 구성됐다.
게임존에서는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찾는 게임이 제공되며, 참여자에게는 잔망루피 펄프형 수세미가 하루 1,000개 한정으로 증정된다.
또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하면 카본페이(Carbon Pay) 앱과 연동되는 잔망루피 NFC 키링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5일 오후 3시부터 개관해 매일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문체부는 6월부터 7월까지 ‘잔망루피의 제철 찾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며, 제철 자원을 활용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친근한 캐릭터와의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이 더 많은 국민의 일상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