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환경부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질오염과 생태계 훼손을 막기 위해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하천과 하구를 대상으로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한다.
 2024년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 활동 사진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일원(한강유역환경청, 인천시 옹진군)
2024년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 활동 사진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일원(한강유역환경청, 인천시 옹진군) 
환경부는 매년 홍수기를 앞둔 6월 중순, 하천과 하구에 쓰레기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정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정화주간에는 평소보다 집중적인 수거 작업이 이뤄지며, 올해도 전국 7개 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 참여한다.
집중 수거 대상은 하천변과 하구 주변뿐 아니라, 댐과 보 상류, 농업용 저수지 등 쓰레기 유입이 잦은 구역이다. 특히 영농 폐기물과 방치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해 장마철 발생할 수 있는 2차 오염을 방지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2009년부터 하천쓰레기 정화사업에 예산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125억 원을 투입해 연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운영 중이다. 정화주간에는 이 사업의 연장선에서 집중적인 인력과 장비가 동원된다.
지난해 정화주간에는 전국 116개 지자체에서 총 6,715명이 참여해 642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으며, 올해도 이와 유사한 수준의 참여와 실적이 기대된다. 수거된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류해 적정 처리된다.
환경부 조희송 물환경정책관은 “장마철 전 하천 주변을 정비하는 것은 쓰레기 유입을 줄이고 수질 및 생태계 보호에 효과적”이라며 “이번 정화주간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