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행정안전부는 지역경제 위기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 17일 ‘비상지역경제 상황실’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경제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지방 경제 현황을 상시 점검하고 민생경제 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경제 위기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 17일 `비상지역경제 상황실`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경제 위기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 17일 `비상지역경제 상황실`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을 실장으로 하며, 지방재정팀, 지방세제팀, 지역경제팀 등 실무조직으로 구성된다. 주요 역할은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 독려, ▲지역 물가 안정 관리, ▲국가 추경사업의 지역 내 원활한 집행 등이다.
특히 ‘지역경제 상황판’을 설치해 전국 자치단체의 경제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정부의 주요 경제 시책을 지방에 신속히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시·도 기획조정실장 회의를 정례화해 지역 현장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중앙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각 지방자치단체도 시·도 기조실장을 상황실장으로 지정하는 ‘시·도별 상황실’을 설치해 중앙-지방 간 정보공유와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내수 둔화와 고물가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지역경제 신호를 놓치지 않고 진단하며, 중앙과 지방이 힘을 모아 민생 회복을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