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통계청은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전국 약 36만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통계청은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전국 약 36만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조사, 서비스업조사, 운수업조사, 기업활동조사 등 4종의 경제통계를 통합해 일괄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경제구조의 변동 및 경영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 방식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을 통해 진행하는 방식과, 사업체가 인터넷·이메일·팩스·전화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응답하는 비대면 방식이 병행된다. 참여 사업체는 상황에 맞게 원하는 방식으로 조사에 응할 수 있다.
통계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각 산업 분야에 대한 정부 정책 수립과 평가, 민간 기업의 경영 전략 수립, 학계의 연구 자료 등 다양한 영역에 기초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12월 중 공표된다.
안형준 통계청 차장은 “경제구조의 변화를 반영한 정밀한 통계는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의 출발점”이라며, “사업체의 성실한 응답이 통계의 품질을 좌우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응답한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