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K-뷰티 체험 프로그램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경주서 개최
LG생활건강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대한민국 경주에서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궁중 문화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가한 글로벌 CEO들의 배우자를 비롯한 VIP를 대상으로 열린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CEO 서밋에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씨티그룹 제인 프레이저 CEO, 방탄소년단(BTS) 리더 RM 등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손님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하고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은행 `모바일 웹`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손님 중심의 `모바일 웹` 개편
이번 개편은 웹과 앱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 웹`의 홈 화면과 기능을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와 동일하게 구성하고, 전체메뉴 구조 개편을 통해 가독성을 한 단계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홈 화면 개편`으로 손님들에게 일관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하나원큐` 기본 홈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앱과 동일한 UI·UX로 재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홈 화면에 ▲놀이터 ▲축구PLAY ▲달달하나 등 `하나원큐` 전용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이며 웹과 앱 간의 연계성도 강화했다.
또한, 메뉴 구성을 부분 화면에서 전체 화면으로 변경하는 `전체메뉴 개편`을 통해 직관성을 높이고, 메뉴의 구조도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손님이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돼 `모바일 웹`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손님께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바일 웹` 개편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손님을 우선하는 하나은행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