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K-뷰티 체험 프로그램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경주서 개최
LG생활건강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대한민국 경주에서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궁중 문화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가한 글로벌 CEO들의 배우자를 비롯한 VIP를 대상으로 열린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CEO 서밋에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씨티그룹 제인 프레이저 CEO, 방탄소년단(BTS) 리더 RM 등
현대카드는 7월 22일, 애플페이 티머니 출시로 현대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이용해 대중교통 요금을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애플페이 교통카드 결제 지원
현대카드 회원은 이제 애플 지갑 앱에서 티머니를 추가하고 애플페이에 등록된 현대카드로 티머니를 충전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실물 교통카드 없이도 아이폰과 애플워치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지갑 앱에서 ‘추가(+)’ 버튼을 누른 후 ‘교통카드’에서 ‘티머니’를 선택하는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설정이 완료된다.
잔액 부족 시에는 애플페이에 추가된 현대카드로 직접 금액을 충전하거나 ‘자동 충전’ 기능을 설정하여 잔액 걱정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현대카드가 2023년 3월 애플페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온·오프라인 매장 및 인앱 결제 등 다양한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노력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다. 애플페이는 결제 시 신용카드 번호 대신 고유의 기기 계정 번호를 암호화하여 저장하는 등 철저한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애플은 애플페이 이용 또는 결제 내역을 추적하지 않아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에 강점을 보인다.
이번 애플페이 티머니 서비스 지원으로 현대카드 회원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애플, 현대카드, 티머니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