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K-뷰티 체험 프로그램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경주서 개최
LG생활건강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대한민국 경주에서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궁중 문화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가한 글로벌 CEO들의 배우자를 비롯한 VIP를 대상으로 열린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CEO 서밋에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씨티그룹 제인 프레이저 CEO, 방탄소년단(BTS) 리더 RM 등
LG유플러스가 무인문구점 `문구야 놀자`와 손잡고 대표 키즈특화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문구 판매에 나선다.
LG U+, 키즈특화 캐릭터 무너 `문구야 놀자`서 만난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무너키즈폰`의 주 고객인 초등학생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 문구야 놀자 50여개 매장을 `무너` 특화점으로 운영한다.
50여개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무너 특화 매장을 방문하면 무너 캐릭터가 새겨진 호루라기, 볼펜, 필통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문구야 놀자는 국내 최대 무인문구점으로 전국 초등학교 인근에 25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초등학생들의 아지트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제휴에 참여한 캐릭터 `무너`는 LG유플러스의 대표 키즈특화 캐릭터로 2025년부터 키즈폰의 마스코트로 활용 중이다.
특히, 외산 캐릭터가 주류를 이루는 키즈폰 시장에서 국산 캐릭터로 초통령이라 불리며 키즈폰 1위라는 성과도 만들어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문구야 놀자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키즈카페 및 마트 등으로 특화 매장을 확대하며 초등학생들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초등학생 및 가족 고객에게서 선호가 높아지고, 무너키즈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에 맞춰 무너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천원 쿠폰 증정 이벤트을 진행한다.
무너 특화 매장을 방문하면 지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LG유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개인 메신저로 쿠폰을 바로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전국 무너 특화 매장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IMC담당은 "초등학생들의 무너에 대한 사랑이 커지는 것을 보고, 좀 더 일상에 가깝게 선보이고 싶어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도록 초통령 무너를 잘 키워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