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새학기 맞아 서점사 유일 eBook PC 뷰어 필기 기능 고도화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새학기를 맞아 학습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 eBook PC 필기 기능을 선보이고, 다채로운 개강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eBook 학습에 대한 수요가 매년 높아지는 가운데 보다 효율적인 새학기 학습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예스24는 지난 7월 전면적으로 eBook PC 뷰어 리뉴얼을 실시한 데 이어 8월 말 eBook PC 뷰어 필기 신규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예스24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PC 뷰어에 특화된 신규 기능을 선보였다. PDF eBook 페이지 내 원하는 위치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9월 5일 오후 APEC 정상회의 개최(10월 말 예정)를 앞두고 주요 교통 인프라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9월 5일 오후 APEC 정상회의 개최(10월 말 예정)를 앞두고 주요 교통 인프라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세계 정상과 대표단, 경제인들이 방한할 때 활용할 입·출국 경로와 교통시설 운영 현황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먼저 김해국제공항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출입국 이동 동선, 주기장 현황, 안내체계, 국제선 제2출국장 공사 현장(9월 완공 예정) 등을 점검했다.
그는 “공항은 외빈들이 우리나라에 도착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첫인상”이라며 “국토부, 공항공사, 공군이 긴밀히 협업해 남은 기간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후 경주로 이동한 김 장관은 고속도로와 국도 시설 정비 현황을 확인한 뒤, 경주역에서 역사 내 화장실과 엘리베이터 등 개량 상황을 직접 살폈다.
또한 대합실 내 참가자 안내 계획과 정상급 차량 이용 시 필요한 준비 사항도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김 장관은 “항공, 철도, 도로 등 주요 시설의 개량과 보수 작업이 9월 안에 완료되도록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며, “행사 준비는 철저히 하되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