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카드 업계 최초 통신 데이터 융합 AI 금융사기 방어 체계 구축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정부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금융사기 근절 종합대책’에 발맞춰, 통신·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AI 기반의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카드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금융사기 방어 체계는 SK텔레콤의 AI 보안 플랫폼 ‘FAME(Fraud Detection AI for MNO & Enterprise)’을 신한카드의 자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 ‘FAME’은 통신망에서 탐지된 의심 통화, 비정상 URL 및 악성 앱 접근 정보와 카드 거래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2025년 살사프로젝트 열린포럼 ‘톡톡톡 4065’를 10월 23일(목) 14시에 청년문화공간JU 니콜라오 홀에서 개최한다.
2025년 살사프로젝트 열린포럼 `톡톡톡 4065` 안내 포스터
서울시는 종교계와 함께 자살예방체계를 구축해 서울시민의 자살률을 낮추고자 하는 ‘살(자) 사(랑하자) 프로젝트(이하 살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매해 각 종단에서 열린포럼을 개최해 생명존중의식 고취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23일(목) 14시부터 청년문화공간JU 5층 니콜라오 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열린포럼에서는 중장년의 자살률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 전반의 관심과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4대 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중장년 대상 자살예방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자살예방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황순찬 교수의 ‘중년남성의 자살과 자살예방 패러다임’ 기조 강연과 서울시자살예방센터의 자살예방 사업에 대한 안내 및 부스 운영도 함께 진행된다.
2025년 살사프로젝트 열린포럼 ‘톡톡톡 4065’는 자살예방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10월 22일(수)까지 구글폼(https://buly.kr/ESzFZKl)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교육지원팀 또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사전 신청 참여자에게 포럼 참여 시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