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카드 업계 최초 통신 데이터 융합 AI 금융사기 방어 체계 구축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정부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금융사기 근절 종합대책’에 발맞춰, 통신·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AI 기반의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카드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금융사기 방어 체계는 SK텔레콤의 AI 보안 플랫폼 ‘FAME(Fraud Detection AI for MNO & Enterprise)’을 신한카드의 자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 ‘FAME’은 통신망에서 탐지된 의심 통화, 비정상 URL 및 악성 앱 접근 정보와 카드 거래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한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읽는 습관 캠페인’의 신규 이벤트 ‘읽고빙고’ 챌린지를 오는 11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예스24, 읽는 습관 캠페인 신규 이벤트 `읽고빙고` 실시
약 3주간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빙고’ 방식의 미션형 독서 챌린지로 개최된다. ‘온라인 필사’, ‘30분 독서’, ‘한 줄 요약’ 등 16개의 독서 미션을 1일 1회 완료하면 한 칸씩 빙고 도장이 누적되며, 도장 4·8·12·15개를 달성할 때마다 도서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YES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빙고를 모두 완성한 참가자 중 2명을 추첨해 ‘보스 QC 울트라 헤드폰’을 선물한다.
예스24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독자들의 참여도 독려한다. 독서 유형별 추천 도서를 확인하고 ‘올해가 끝나기 전에 완독하고 싶은 책’ 1권을 골라 댓글을 남긴 모든 회원에게 YES 상품권 및 크레마클럽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예스24 강지연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연말까지 이어지는 ‘읽는 습관 캠페인’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독자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며 “이번 ‘읽고빙고’ 챌린지가 부담 없이 매일 한 걸음씩 완독에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올해가 가기 전 많은 분들이 한 권의 책을 완독하는 경험을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올해 하반기부터 지속 가능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읽는 습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읽는 습관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