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K-뷰티 체험 프로그램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경주서 개최
LG생활건강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대한민국 경주에서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궁중 문화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가한 글로벌 CEO들의 배우자를 비롯한 VIP를 대상으로 열린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CEO 서밋에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씨티그룹 제인 프레이저 CEO, 방탄소년단(BTS) 리더 RM 등
행정안전부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이용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이용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착한가격업소 찾습니다’ 대국민 공모를 상시 운영해 국민 참여를 확대한다. 지난해 6월부터 5개월간 국민이 직접 발굴해 추천한 업소는 2,800여 개에 달하며, 이 중 612개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 5개소 발굴자에게만 제공되던 순은 기념메달을 3개소 이상 발굴한 국민에게도 지급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를 10개소 방문하거나 30회 이상 이용한 소비자에게도 순은 기념메달(500개 한정)을 제공해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주변의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업소 누리집,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에서 검색할 수 있다.
소비자 혜택도 이어진다. 2025년에도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시 2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월에는 농협카드부터 시작하며, 매월 다른 카드사가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 공모 및 방문 인증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조성환 지역경제지원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국민의 관심과 방문을 유도해 물가 안정과 지역 소비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