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K-뷰티 체험 프로그램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경주서 개최
LG생활건강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대한민국 경주에서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궁중 문화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가한 글로벌 CEO들의 배우자를 비롯한 VIP를 대상으로 열린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CEO 서밋에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씨티그룹 제인 프레이저 CEO, 방탄소년단(BTS) 리더 RM 등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하얼빈을 방문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에 참석하고,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빅토리즈호텔에 마련된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선수촌을 방문해 대한민국 선수단 사무실에서 최홍훈 선수단장, 선수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유 장관은 7일 개회식과 개회식 연회(리셉션)에 정부 대표로 참석하며, 6일에는 대회 메인 선수촌을 찾아 선수들의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인력을 격려했다.
또한, 8일에는 쇼트트랙 혼성 단체계주 및 남·여 1,500m 결승전, 스피드 스케이팅 남·여 1,500m 결승전 등 주요 경기장을 방문해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 장관은 하얼빈에서 동계아시안게임을 취재하는 한국 기자단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제체육 관계자들과도 교류를 이어간다.
8일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유승민 부위원장(대한체육회장 당선인)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김재열 위원(국제빙상연맹 회장)과 국제체육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이어 9일에는 가오즈단(高志丹) 중국 국가체육총국장을 만나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한·중 체육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유 장관은 “오랜 훈련 끝에 동계아시안게임 무대에 선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응원한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