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지원단과 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지난 12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예하 미8군지원단(KSC BN)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병 및 직원의 지속적인 학습 지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8군지원단 구성원이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8군지원단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안정적인 학습 접근성과 실질적 자기개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8군지원단 소속 인원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위탁
관세청은 11일, 2월 1~10일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11일, 2월 1~10일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수출은 14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1.2억 달러↑), 수입은 171억 달러로 0.3% 증가(0.5억 달러↑) 했으며, 무역수지는 22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반도체(1.8%)와 승용차(27.1%) 수출이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22.3%)과 자동차 부품(△27.1%) 수출은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 비중이 19.0%로 전년 대비 0.2%p 증가해 주요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국가별로는 중국(4.5%), 유럽연합(11.7%), 베트남(20.7%)으로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미국(△8.6%), 일본(△22.0%) 수출은 감소했다. 상위 3개국(중국, 미국, 유럽연합) 수출 비중은 **48.1%**를 기록했다.
반도체(21.8%)와 기계류(14.7%) 수입이 증가했으며, 원유(△19.2%)와 가스(△13.7%) 등 에너지 관련 수입은 감소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원유, 가스, 석탄) 수입액은 전년 대비 20.9%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21.0%), 유럽연합(10.5%), 일본(30.6%)으로부터의 수입이 증가했으며, 중국(△15.0%), 사우디아라비아(△6.8%) 수입은 감소했다.